4주간의 별강의를 마치고, 마무리 천문대 관측을 별아띠로 나갔네요. 저희가족,태규네,정민네,준모네,원우네,주연네 모두 16명이 떠났지요. 그러나, 11월에 태풍이라니...ㅠㅠㅠ OTL 잠깐 하늘이 열리더니 이내 굳게 빗장을 걸어 잠그네요. 다음날도 태양은 이런거야,라고 말하는 듯 하더니 또 걸어잠그네요. ㅠㅠ 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려요. 그래도 즐겁게 힐링하고 가신다고 말해주셔서 위로가 되네요. 모두 모두 잘 들어가셨나요? 다음에는 내공을 키워서 2달 뒤에도 날씨를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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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멋진 사진 올려 주시고....
그 때 그날은 잊혀지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추억의 장이 되어 그때를 생각하겠지요..
그래도 형주의 가장 예쁜 모습일때 함께 나드리다니는 모습이 참 예뻐요.
그땐 몰랐는데...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이곳에 이곳 사진 말고도 형주랑 다녀온 이야기 와 사진좀 올려줘요..
그렇게라도 형주크는 모습과
형주네 살아가는 모습 같이 공유할 수 있게요.
어떤 사진과 이야기라도....
시간 되실때마다 부탁드려요.....
고마워요...
형주네는 늘 마음이 하늘을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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