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중에서 온 김현진입니다.
밤2시까지 별들을 관측했는데
은하수와 유성들이 떨어지는게 너무 아름다웠고,
여름철 별자리들에 대해서
더 배워서 좋았던 것 같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2013. 7. 19. 금  김현진
 

 
 
진~짜루 잘보고 갑니다. !
게다가 별을 보는 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잊을 수 없는 생일을 만들고 갑니다. !
특히, 알비레오 !
가장 기억에 남는 별입니다. !
그리고 들국화 이모의 잊을 수 없는 볶음밥의 맛 !
정말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꼭 ! 와서 다른 별들도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13. 7. 19 하루전날 생일 !  Yeah ! -명진중 채소빵 -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천문대는 많이 가보았지만 대부분
보는 건 성운이나 성단뿐이지,
마음대로 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볼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2시까지 일어나 있으면서 위에 떠 있는 은하수를 보고
처음으로 카시오페아와 북두칠성을 제대로 보았습니다.
(그 멀고 다른 별자리도 많았는데 눈이 안 좋아서....)
다 반사 망원경이라 반대로 조작한다.
족ㅁ 애 먹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가을 , 혹은 겨울에 다시 와 모기 없는
환경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 명진중 이현태 (1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