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6 (15-16)

 

보름달 환히 비취는 밤.

 

양띠친구들이랑 별아띠 천문대에서

별이랑 달이랑 친구들이랑 하늘구경하고 갑니다.

쏟아지는 별은 아니지만 훤히 내려비추는

달빛 맞으며 편안히 누워 하늘을 원없이 보고  갑니다.

다음에 자주 또 오고 싶은 생각하면

마음 편안하 그런 곳으로 기억남을 듯

건희랑 또 오자..

그리고 자주 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해 보렵니다.

혜영
 

 

김건희2014. 2. 16 일

엄마와 양띠 친구들과 누워서 별을 보았다.

나는 vv시퍼이 A라는 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제 별을 보니 또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다음에 꼭 다시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