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6일 수요일

밤에 도착해서 별을 보았다.

달이 지면서 여러가지 별들이 더 보이고 별이 더 반짝였다.

토성과 주변의 다른별들을 망원경으로 보고

달도 사진을 찍었다.

단짜처럼 있는 별들도 보았고

별이 아침에 이슬맺힌 거미줄에 햇빛이 비친것처럼

보이고 다른것은 도넛이여서 정말 재미있었다.

누워서도 오랜만에 정말 예쁘고 하늘에 별이 선명했다.

커다란 망원경으로 봐서 즐거웠고 오랫동안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정초희

 

2014년8월 6일 수요일

가족이랑 함께 별을 보러 왔다.

하늘에 반짝하고 보이는 별이 참 아름다웠다.

달이 맑았다.

누워서 별을 볼 때가 좋았다.

별하나 둘씩 보이고

관차하고 망원경으로 봤다.

조금흐렸지만 많은 행성 같은 별을 봤다.

졸려서 중간에 잠이 들었지만 즐거웠다.

나중에 다시와보고 싶다.

즐거웠고 재미 있었다.

정찬희

 

2014년 8월 6일 수요일

찬희, 초희에게

아빠와 함께 여행 다녀서 고맙다.

언제나 맑고 건강하게 자라나서 고맙고

앞으로 무엇을 하던 자신감을 갖고 하길 바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