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7일-6월 8일 (금-토)
(별아띠 천문대)
영재에서 초등 수학과학반 학생들을 1박2일로 보내 주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때 건물이 마음에 들었다.
친구들과 잔다는 생각에 들떴다.
관측하는 곳 지붕이 열리는 것이 신기했다.
여기에 먹은 것도 맛있었고,
담력훈련도 재미있었다.
-우 수 지-
(산청 별아띠천문대)
이번에 합천 영재 교육원에서 천문대 관측을 갔다.
지붕이 위에서 열리는 것도 신기했고,
친구들이랑 누워서 많은 별을 보는 것도 정말 즐거웠다.
설명을 들으니 여름철 대삼각형도 보이고,
북두칠성도 보고,
솔직히 설명을 들을때는지루했깉 했지만,
즐거웠었고,
밤에 혼자 길 걸어갔을때 별을 보니까
다른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보는 것보다
자세하고 선명하고 예뻤다.
길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이번에 와서 친구들과
1박2일하는 거랑 선명하고 예쁜 별과 별자리를
볼 수 있어 참 신기했고,
정말 즐거웠다.
(합천 -허예주)
2013년 6월 7-8일
날씨: 햇빛 쨍쨍
어제부터 1박2일로 별에 대해 공부를 하고 별들도 보았다.
여기도 시골이지만
별이 잘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어제 밤에는 담력테스트도 하였다.
나는 소리를 꽥! 꽥! 지르면서 내려왔다.
으..무서웠다.
오늘은 낮에 태양을 보고 햇빛으로 쥐나(쥐포)도 구워서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별도 또 다시 보고 싶고
쥐포도 더 먹고 싶다.
-노은진-
별아띠 천문대
어제와 오늘 별자리 이론을 듣고
별자리를 관측했다.
토성을 보았는데 인터넷에서 본것과는
다르게 신기했다.
삼중성, 직녀, 견우, 데네브를 보았다.
직녀, 견우, 데네브는 여름철 대삼각형이라고 한다.
내 꿈은 천문학자 별아띠 천문대는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다.
-진 수현-
